"유독 가스를 내뿜는 벽지와 장판"
환경정의시민연대에서 일반벽지와 장판의 유해성을 알리는 책자 속에서 중간에 해당 부분의 제목으로 정한 문구입니다!

1. 서머님께서 염려하시는 환경호르몬은 대부분 일반벽지 장판 등을 제조할때 PVC에 유연성을 주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인데 몇 년이 지나도 방출하며 열을 받으면 수십배 방출합니다. 저희 에덴바이오벽지 장판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연소재로 제조한 제품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은 물론 유해한 가스가 아예 자체로서 배출되지 않기때문에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2. 붙박이장 싱크대 등의 가구는 7년 전에 제조한 제품이라면 어느정도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3. 앞에서 말씀드린 것 같이 환경호르몬 물질은 일반벽지와 장판재에서 쉽게 사라지는 물질이 아니며 10년이 넘도록 배출이 됩니다. 실크벽지와 비닐장판은 꼭 바꾸시기를 권합니다.

4. 에덴벽지의 일반제품군과 실크벽지는 사실 가격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 천식 등의 환경성 질환을 앓는 가족이 있어서 자연소재가 많은 양이 들어가고 또 집안 다른 부분들에서 나오는 유해 가스상 물질을 없애주는 기능을 하는 재료를 많이 넣은 천연벽지 제품군들은 처음에는 다소 고가라고 느껴지시겠지만 사실 이러한 천연벽지 제품군도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안전성까지 생각하신다면 천연벽지로 하는 것이 오히려 더 경제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었던 대현이라는 아이의 엄마도 말씀하십니다. 수년동안 지출한 7~8천만원의 아토피 치료비로도 좋아지지 않았던 아이가 단지 벽지와 장판을 바꿔서 몇개월만에 좋아지고 나니 이게 훨씬 경제적인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가족의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을 모두가 잘 인식해야겠습니다.

5. 실크벽지 즉 비닐벽지를 제조하시는 분들은 너무도 쉽게 '친환경' 제품이라고 표시하고 표현하며 제품을 판매하십니다. 하지만 실크벽지나 비닐 장판은 기본적으로 PVC 즉 비닐을 주재료로 만든 내장마감재이며 이로 인해 항상 논란이 재발되는 환경호르몬 문제와 휘발성유기화합물 문제, 제품의 디자인적 요소를 위한 인쇄 유기용매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새집에 리모델링을 한 후 집안에 들어 가시면 메케한 냄새의 주원인이 이러한 유해한 화학 내장재 때문입니다. 에덴바이오벽지 중 제일 저렴한 제품인 자연벽지로 도배를 해도 냄새는 소나무 냄새 이외는 안 납니다!

6. 33평형 아파트에는 벽지가 80평(16롤) 소요되며 가장 저렴한 천연벽지 제품으로 전체를 도배를 하면 벽지 자재비가 112만원, 중급으로 하면 144만원, 만약에 안방만 삼림욕아토피스 벽지로 하고 나머지 모든 공간을 자연벽지로 한다면 139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시공비는 별도입니다.

도배장판을 하고 나면 다음에 이사를 하기 전까지는 보통 다시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 상한 음식은 버리면 되지만 상한(?) 실내공기를 만드는 주범인 벽지와 장판은 버릴 수도 없는 부분이어서 한번 바꿀 때 올바른 제품으로 꾸미는 것이 유일한 대책입니다. 늘 생활하고 호흡하고 잠을 자는 공간인 집안의 실내공기질을 잘 관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인 것입니다.

더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상담전화로 연락주시면 근처 에덴바이오벽지 전문 상담자를 소개해드리며 방문상담도 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