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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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아이의 아토피 때문에 주위에서 보이는 관심이 너무나도 짜증나고 화가 났던때가 있었습니다.
아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한마디씩 던지는 사람들에게 화가 치밀고 "이것이 좋다던데' "저것이 좋다던데"라며 쉽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짜증이 났습니다.
몇년을 고생하며 좋다는 것은 다해본 뒤였으니까요.
먹기 싫다는 것을 억지로 먹이고 따갑다고 통곡하는 아이를 붙잡고 씻기고 바르는 일의 반복으로 지쳐 있었으니까요.
그냥 봐도 못본척 제발 무관심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에덴벽지, 장판을 처음 접했을때 '설마'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우선은 '우리 아이 고생은 시키지 않겠구나' '싫다는 것을 강제로 시킬 필요는 없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결과는 '하기를 정말 잘했구나' 였습니다.
물론 아이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원인도 각기 다르겠지만 무엇을 하든지간에 아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안 환경은 바꿔주고 난뒤 다른것을 병행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완치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되니까요.
저희 집은 집안 전체를 천연벽지, 장판으로 바꿨구요. 거실 바닥은 나무바닥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새 가구는 들이지 않았구요. 아이가 잠자는 방에는 가구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겨울, 봄 지내고 적어도 1년이 지나도록 지켜본 후에, 완치라는 확신이 생기면 다시 한번 글을 올리려 했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올려 봅니다.
갈등하고 계신 어머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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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 윤 석님의 댓글
남 윤 석 작성일 Date
대현이 어머니 반갑습니다
아토피 대현이가 너무 고생을 하여 어머니 마음을 보는듯하여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대부분에 소비자님들 아토피로 고생하는대 물론 대현이 보다는 대부분 덜심한 편이나 벽지 장판하시고 낳으면 친구니 아토피 단체니 알린다 하시면서 연락한번 안하는데(궁금해서 간혹연락드리면 죄송하다고 1달만에 전혀긁지안고 잘잔다고) 몇차래 저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아토피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감히말씀드립니다 1년지나고 먹는것 가리지 마십시요(sbs환경에역습 두아이는 아무거나 가리지 않음)완치라는 단어보다는 집안에 유해한가스가 방출하는 자재만을 사용안 하시면 됩니다 물론 현재 까지는 에덴바이오벽지 이외에는 없습니다
몇일전 도봉동에서인가 대현이어머니하고 통화 하신분이 저를 찾기에 어떻게 대현이 어머니 전화번호를 알았냐 물으니 방송국에서 알려 주셨다고 하여 통화를 하였읍니다 그래도 못믿으시는 구석이 있는것같애 그분을보고 안타까웠읍니다 저희회사는 아토피로고생하는 분들을 상대로 장사를 할생각은 추호도 없읍니다
물론 대현이 촬영한부문에 편집된내용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수원 준서엄마는 벽지 장판이외에는 한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했는데 편집되셔 않나왓다고 저보고 전화를 하셨읍니다 천안직산에 윤호는 촬영다하여놓고는 mbc측에서 너무 심하였다가 감촉같이 낳아mbc측에서 너무 이상 하다고 방영이 안되였읍니다
산림욕 좋으나 매일산에 산다는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특히 물바른다고 낳는다는것 현실적으로 말이 않됩니다 혹 약간차도가 잇다하여도 재발합니다 대현이가 뭘 바른적이 없듯이 주위에 아토피로 고생하시는분들을 위해 홍보많이 부탁드립니다
언재 대현이 아이스크림 사같고 찾아뵙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남윤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