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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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꾸미려고 보니 좋은 줄 알면서도 솔직히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과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사이에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
몇 가지 질문 좀 드릴께요.
살면서 하는 시공이라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천연풀이라 일반도배와 달리 마르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든지...
가구나 살림살이들을 치우는 일도 만만찮아서요.
장판은 두께감이 얼마나 되고 잘 찢어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앞서 다른 분의 글을 보니 어린이집이면 강화마루를 추천하던데 저희도 아이가 아직 어려서요.
강화마루라면 혹시 추천해 주실만 한것도 있는지요? 거실에는 장판은 못 깔거 같아서요...
요즘은 대부분 벽지회사에서도 친환경제품이라고 인증 받았다며 판매를 많이 하던데 그런 벽지들과 다른 점이 뭔가요?
도배시 전문으로 시공하시는 분을 소개해 주신다던데 보통의 시공하시는 분들과 방법이 다른가요?
화면으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고 직접 봤으면 싶은데 방법이 없는지요?
시공현장이나 전시장,아님 샘플이나 카탈로그라도요...
질문이 너무 많았죠?^^
살면서 하는 거라 한번 마음먹기가 쉽지 않아서 결정하는데 더 힘드네요.
모쪼록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 많이 주세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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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바이오님의 댓글
에덴바이오 작성일 Date
안녕하세요?
에덴바이오벽지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벽지를 바꾸면 건강이 보입니다.
당사의 창업초기 특허기술을 가지고 생산한 기능성
천연벽지가 처음 출시될 당시, 그러니까 1999년도에는
아무도 새집증후군이나 실내공기오염, 실내의 VOCs
(휘발성 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비록 학자들이나 외국사례에서 일부
알고 있더라도 표면화되지 않아 일반 대중들은 거의
모르고 지낼 때이었습니다. 하지만 환경호르몬이 그렇게
나쁘다고 해도 여전히 비닐장판을 바닥에 깔고 실크벽지
라고하는 PVC벽지를 붙히고 살았죠. 처음 유해가스 검출
테스트를 하여 VOCs, 포름알데히드 불검출 인정을 받아
국내 최초로 환경/마크를 획득한 업체는 (주)에덴바이오벽지
입니다. 2002년도 일입니다. 그 후 2003년에 신문 등을
통해서 새집증후군에 대하여 알려지고 급기야 2004년 초에
당사의 벽지가 시공된 사례인 SBS환경의 역습-집이 사람을
공격한다-로 인해서 네티즌과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업체들도 친환경이 아니면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기가
점점 어려워지자 잉크를 수성으로 바꾼다든지 환경호르몬 덩어리인
PVC가소제를 개선한다든지 하는 자구책을 사용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PVC, PP, PE 등등)벽지를 가지고 PVC를 사용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천연벽지로 광고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일어나고 있죠.
건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한번 잃어버리면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등의 환경성 질환이 이땅에서
사라지는 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에덴바이오벽지의 기능성 천연벽지는 소나무, 잣나무, 편백나무
(히노끼), 향나무, 황토, 숯, 쑥, 녹차 등의 천연재료로 만듭니다.
시공도 ISO14001 규정에 의하여 시공해드립니다.
당사 031-445-3106으로 연락주시면 답변해 드리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으며 편리하게 견본을
보시고 상담하실 수 있도록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