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사는 일반 지물포나 인테리어점에서 볼 수 있는 종이나 PVC(비닐)가
아닌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벽지를 생산하는 기능성 천연벽지 전문메이커
입니다.
천연벽지는 마케팅에 있어서 타벽지와 다르게 취급점이나 광고매체에 의존하지
않고 스프레드 마케팅(Spread Marketing) 방식을 고수하였기 때문에
사용해 보신 분들의 입소문을 통해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이 개선되신 분들이나 천연질감과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기반으로
단단한 소비층이 형성 되어있습니다.

간혹 당사의 홍보방식이 POSITIVE(긍정적)방식이 아닌 NEGATIVE(부정적)
방식으로 인하여 의문을 품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우선 천연벽지가 기존벽지를 인정할 수 없는 이유는 극명합니다.
천연벽지의 기능성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새집증후군,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환경성 질환은 기존벽지와 장판 때문에 발생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0년도에 환경부에서 후원한 토론회 발표자료에 의하며 기존벽지(종이)
에서 1시간에 1평방미터에서 3,833마이크로그램, PVC(비닐)장판에서는
4,898마이크로그램의 VOC가 방출된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최근 각 업체들이 친환경 벽지라고 하여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으나
소재가 바뀐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새집증후군을 개선하거나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환경성 질환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수성잉크나 유해한 PVC에 사용되는 가소제가 약간 바뀐 것 뿐입니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ECO LABEL(환경로고)은 환경로고협회에서 인증하는
환경표지인증입니다. 당사는 어느 벽지회사에서도 관심갖지 않았던 2002년에
이미 VOC(휘발성 유기화합물)와 포름알데히드가 불검출되어 최초로 환경
표지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민간기관이 실시하는 클로바 마크의 경우는
2004년도에 시작되어 기존벽지 업체들이 준비라도 한듯이 획득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당사의 경우는 기존벽지를 대체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종이나 PVC(비닐)로 만든 벽지와 같은 취급을 피하는 것입니다.
새집증후군과 각종 환경성 질환을 유발하는 VOC와 포름알데히드는
벽지표면 뿐만 아니라 후면과 단면에서도 방출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당사는 2003년 환경보전의 공로로 업계 최초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능성 천연벽지 전문업체입니다. 후원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친환경 벽지가 아닌 기능성 천연벽지로 더욱 많은 실내공간을
통해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문의사항은 당사 031-445-3106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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